백진희는 최근 진행된 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선한 이미지를 깨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냐는 질문에 "의도적으로 선한 이미지를 만들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호감 가고 친근감 있는 배우가 되고 싶고 작품에 맞는 역할과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백진희는 스노쿨링이나 봉사활동 등 일상 속의 소소한 경험을 인상적인 일로 꼽으며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는 자신의 삶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는 성숙한 소녀로 변신했다. 한옥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백진희는 단조로우면서도 포인트가 돋보이는 다양한 의상을 통해 러블리 시크 컨셉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