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용규·배우 유하나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유하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조금 일찍 만났지만, 반가워! 우리 잘해보자"라며 아이에게 말하듯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1년 결혼한 이용규·유하나 사이에는 첫째 아들 도헌 군이 있다. 2013년 첫째 출산 이후 약 6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유하나는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했다. 이용규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소속 외야수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