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WAKING UP"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김혜수는 카메라를 아래로 내려다본 상태로 셀카를 찍는 포즈를 취했다. 각도를 무시한 '초근접샷'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혜수가 주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은 올해 방송될 예정이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명불허전',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프' 등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여온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아 위험 수위에 도달한 청소년 범죄와 이를 방임하는 사회를 향해 명징한 메시지를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