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2015년 창간 50주년을 앞두고 디지털 신문 서비스 ‘중앙일보 전자판’을 선보입니다. 1965년 9월 22일 창간호부터 2014년 11월 3일 바로 오늘 신문까지 중앙일보의 모든 지면을 발행된 형태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PC와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든 스마트기기를 통해 서비스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오늘의 생생한 뉴스는 물론 한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과 기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나와 내 가족이 태어난 날 무슨 사건이 터졌는지도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반세기 동안 축적된 학술·보도·예술 자료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드는 불씨가 될 것입니다.
실제 지면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고화질의 지면 보기 서비스와 더불어 디지털에 최적화된 패럴랙스 스크롤링(Parallax scrolling) 방식의 면별 보기도 적용했습니다. 마우스 휠만 사용해 간단히 다음 기사로 넘어가며 신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습니다. 스크랩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스크랩한 기사나 지면에 간단한 메모를 덧붙여 보관할 수 있습니다. PC는 중앙일보 홈페이지(joongang.co.kr), 모바일은 ‘중앙일보’ 앱에서 우측 상단 메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중앙일보 전자판은 Joins 회원이면 누구나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