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이 뷰티 브랜드 라뮈샤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진솔은 라뮈샤와 함께 한 화보에서 깨끗한 피부를 드러내는 동시에, 관능적인 원피스에 화려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로 우아한 이미지를 풍겼다.
그는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라뮈샤의 다이아몬드 스노우 코스메틱 전 라인을 써봤는데 참 좋았다. 마스크 시트를 촬영장에서 잠시 쓰고 있었는데도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스텝으로 수분마스크 시트를 사용한 뒤, 20분 후 떼어내고 다이아몬드 가루가 들어 있는 2스텝 크림을 함께 바르니 너무나 상쾌하고 수분을 듬뿍 먹은 듯한 기분이었다. 환절기 아이템으로 추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라뮈샤 다이아몬드 스노우 전 라인 중 마스크팩을 가장 애정하는데 2스텝으로 이루어져서 피부를 이중으로 보호, 보습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다이아몬드를 상징하는 패키지 디자인도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뮈샤의 앰플 및 크림인 '다이아몬드 스노우 라인 코스메틱'은 하이엔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뮈샤(mucha)가 론칭한 뷰티 브랜드로, 다이아몬드의 영원성을 모티프로 했다.
라뮈샤 측은 "다이아몬드는 미백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에 효과적이다. 또 안티-에이징 성분이 포함돼 있어, 톡신을 제거하여 피부를 깨끗하게 숨쉬게 하는 데 좋다"고 말했다.
이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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