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샤론은 9월 30일 방송된 스토리온 '맘토닥톡'에서 딸 수하가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는 외모로 빚어졌던 해프닝을 밝혔다.
홍은희, 김효진, 박샤론은 최근 일부에서 유행하는 아이 성장을 위한 성장판 자극제를 언급했다. 세 사람은 "요즘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1,500만원 주사나 성장패치가 유행한다더라. 성장판에 자극을 주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박샤론은 "우리 딸 수하가 태어날 때는 2.6kg이었는데 현재는 3세여도 6세 옷을 입는다. 너무 급속도로 크니까 이웃 엄마들이 모유 좀 달라고 하더라"며 "그 때 내가 모유가 많이 나와 얼려놨다. 50회 씩 얼려놨던 것을 주변에 나줘줬다" 고 말해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