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날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에서는 김민율, 임찬형과 프랑스 소녀 미아가 김성주에게 깜짝 몰래 카메라를 한다.
민율이 아빠 김성주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민율, 찬형, 미아는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프랑스 소녀 미아의 연기 실력과 거기에 핏대까지 세우며 열연을 펼친 민율이, 그리고 연기자 아빠에게 일대일 연기지도까지 받은 찬형이까지 이 세아이들이 똘똘 뭉친 몰래 카메라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한다.
'외국인 친구 특집'을 맞아 민율, 찬형이와 함께 어촌으로 여행을 떠난 프랑스 소녀 미아는, 지난방송에서 배 멀미 한번 없이 문어 잡이도 거뜬히 해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아이들의 몰래카메라라 재밌겠다" ,"이번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주 아빠 몰래카메라 현장’은 2일 '일밤-아빠!어디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