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AFC U16 챔피언십 8강전에서 일본에게 두 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리틀 메시’ 이승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4강을 달성하러 온 것이 아니라 우승을 달성하러 왔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경기에 집중 할 것” 이라며 당찬 경기 소감을 말했다.
우리 청소년 대표팀은 이승우의 맹활약에 힘입어 내년 10월 칠레에서 열리는 U17 청소년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리틀 메시’이승우의 인터뷰를 본 네티즌들은 “’리틀 메시’이승우, 건방져도 실력 있으니 멋있다”, “’리틀 메시’이승우 인터뷰, 니가 나보다 낫구나”, “’리틀 메시’이승우 인터뷰, 60m드리블은 ‘암까라 메시’를 보는 줄…”, “’리틀 메시’이승우, 이대로만 커다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