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씬 시티 : 다크히어로의 부활'로 9년 만에 컴백한 제시카 알바가 지난 24일 공개된 한국판 '맥심'서 관능미를 뽐냈다.
'판타스틱4' '씬 시티' 시리즈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영화배우로 인정받은 제시카 알바는 2003년과 2007년 두 차례에 걸쳐, '맥심'서 뽑은 가장 핫한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영화배우로서의 커리어를 넘어 두 아이의 엄마이자 '어니스트 컴퍼니' 공동 창립자로 활발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의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제시카 알바는 알렉산더 왕과 마리 프랑스 반담의 럭셔리한 수영복 차림으로 프로다운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인터뷰에서 화려한 모습에 가려진 스타의 고충, 비즈니스 사업가로서의 수완 등 이면적인 이야기를 늘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