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전자 발찌 부착 3년, 신상 정보 공개 5년을 선고 받은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고영욱은 2015년 7월에 만기 출소를 했는데 당시 '2년 반 동안 물론 힘들기도 했지만 이곳이 아니었으면 모르고 살았을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운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기진은 "최근에 고영욱 룰라 데뷔 때부터 오랫동안 같이 했던 매니저와 만났다. 그랬더니 여름인데도 여전히 마스크와 모자 쓰고, 연예인들도 찾아오지도 않고, 연락도 거의 없고, 본인도 일체 안 만나고 있다"고 고영욱의 근황을 공개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