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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 프리선언하고 뭐하나 봤더니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올해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은 25일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 폐막작은 이권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 '내 연애의 기억'이다. 강예원, 송새벽 주연 '내 연애의 기억'은 달콤한 로맨스로 시작해 미스터리 스릴러로 달리다가, 마지막 무서운 로맨스를 다시 열어놓는 영화.
폐막식에는 PiFan의 상영작인 '왓니껴'의 이동삼 감독과 '18 -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의 한윤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익준, 차엽, 서주아 등이 참석한다. 이 밖에도 영화 '픽업 아티스트'의 전도한 감독과 배우 박용범, 최호중, 탁호연,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의 김승혁 감독과 배우 지대한 등이 자리를 빛낸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