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오가 품절남이 된다.
김성오는 12월 1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웨딩홀에서 5살 연하의 직장인 결혼한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인 더블케이E&M를 통해 그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는 동시에 앞으로 배우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오는 2000년 데뷔해 영화 '반창꼬'(12), '깡철이'(13), '우는 남자'(14) 등에 출연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