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클라라의 생일에 참여하시겠습니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클라라는 지인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으며, 자신 앞에 놓여진 케이크에 초를 꽂아 놓고 소원을 비는 포즈를 취했다. 또한 화려한 명품 선물 박스들을 앞에 놓고 망사 스타킹을 입은 다리를 꼬는 등 섹시하면서 당당한 자태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