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 메이어(39)와 데미 로바토(24)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존 메이어와 데미 로바토가 미국 LA 할리우드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US 위클리가 지난 22일(현지 시각)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사적인 공간이 분리된 LA의 레스토랑에 나타났고 한동안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목격자는 "존이 데미를 감싸고 달콤하게 귓속말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존 메이어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다. 2001년부터 제2의 지미 헨드릭스로 불리는 그는 국내에서도 곡 '그래비티'로 잘 알려져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와 교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데미 로바토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렛잇고'를 부른 미국의 가수 겸 배우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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