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가 실형 선고를 받고 감옥 생활을 시작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박해수(김제혁)은 임화영(김제희)기 잘 지내는지 확인 차 집에 가던 차 임화영을 성폭행하려는 범인을 만나 폭행, 과잉 방어로 징역 1년 법정 구속을 선고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수는 유명한 야구 선수였다가 한순간에 수감자로 신분이 바뀌었다. 박해수는 감옥 생활을 시작했다. 감옥 생활에 앞서 신체검사라는 관문이 있었다. 특히 '항문 검사'를 하며 굴욕을 맛봤다.
'항문 검사'는 흉기나 마약을 숨겨놨을 지 모를 것에 대비해 하는 검사였다. 박해수는 어쩔 수 없이 검사에 임했고, 조용히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