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36)가 내년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
다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조현재는 세미프로골퍼와 3년째 열애 중이다. 아직 날짜는 잡지 않았지만 내년에 결혼을 계획 중이다.
조현재는 2000년 SBS '딱 좋아'로 데뷔해 SBS '카이스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2년 SBS '대망' '첫사랑' '햇빛 쏟아지다' MBC '러브레터' 2004년 KBS '구미호 외전' 등에 출연해 굵직한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해 SBS '용팔이'에서 목적을 위해 여동생 김태희의 목숨을 위협하는 악인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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