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은 30일 공개된 청바지 브랜드 까레라진(CARRERA JEANS) 화보에서 섹시함과 청순함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매끈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도록 하는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그윽한 눈빛과 더불어 완벽함을 자랑하는 애플힙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관계자는 "광고모델로 기용한 후 국내에서의 인지도와 매출이 급상승했다. 김하늘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좋은 시너지를 내었다"고 전했다.
한편 까레라진은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의 아시아 어린이 교육사업인 '스쿨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에 후원해 일명 '학교 짓는 착한 청바지'로도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