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 3’의 ‘한 사람을 위해서’ 편에서는 막나가는 국민요정 A양의 사생활이 알려졌다.
이날 한 기자는 “소녀 이미지를 대표하는 A양은 귀여운 외모와 탁월한 실력까지 겸비해서 또래 연예인들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거기에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있어서 그의 이름이 붙은 제품들은 모두 완판 행진을 이었다.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A양의 이미지는 톱스타가 함께 찍힌 한 장의 사진이 공개가 돼 추락했다. 공개된 사진 속 A양은 톱스타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A양의 심리가 궁금해 취재를 했다. A양은 언제나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성격이다. 이런 와중에 A양은 보란 듯이 공개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남자 친구와 엄청난 나이 차이가 났다. A양 소속사 사람들이 A양을 위해서 몰래 정신과 병원을 알아보고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