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감독이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을 향한 생각을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은 현지 언론을 통해 "러시아월드컵에서 데샹 감독이 우승을 해서 나는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데샹 감독이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은 실리축구다. 데샹 감독은 지난 4년 동안 정말 열심히 노력해 이런 실리축구를 완성할 수 있었다. 이런 데샹의 축구로 인해 나는 매우 행복했다. 그는 정말 좋은 감독이다"고 평가했다.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