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30)과 혜리(23)가 깜짝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디스패치는 류준열과 혜리의 열애설을 보도, 지난 3월 석촌호수에서 함께 만나고 있는 모습과 혜리가 류준열의 자택 인근에서 포착한 사진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취재진의 연락에 아직까지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혜리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류준열과 혜리는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혜리는 최근 류준열이 출연한 영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VIP시사회를 찾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