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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 아빠 돼는 박지헌, "아들과는 묘한 느낌"

등록2014.10.22 11:00

11월 넷째 아빠 돼는 박지헌, "아들과는 묘한 느낌"

전직 V.O.S 소속의 박지헌이 오는 11월에 넷째 딸의 아빠가 돼, 묘한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10월 22일 박지헌의 소속사 Y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지헌의 넷째가 딸이라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다. 이번에 만삭 화보를 진행하며 알리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박지헌 서명선 부부는 한 인터뷰에서 “넷째를 가졌을 때 아들이던 딸이던 상관없다”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특별히 성별을 따지진 않지만 넷째가 딸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아들과는 다른 묘한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박지헌과 아내 서명선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후 부부가 됐다. 슬하 빛찬(9), 강찬(6), 의찬(4) 세 아들을 두고 있지만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올해 4월 아내와 만난지 22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만삭화보와 박지헌 서명선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여성전문잡지 레이디경향 1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박지헌은 오는 12월 가수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4년전 V.O.S의 리더로 활약하다 탈퇴를 선언한 박지헌은 오는 12월 가수로서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박지헌 가족 ( 숲 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