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23일 오전 8시 기준 트와이스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팬시 유' 타이틀곡 '팬시'는 지니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엠넷차트, 벅스뮤직, 네이버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에선 2위, 몽키3에선 3위 등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팬시'는 트와이스의 성숙함을 강조한 멜로우 무드 팝 댄스 장르로, 사랑을 찾아 떠난 트와이스가 '절대 놓치 않겠다'며 망설임없이 사랑을 외치는 고백송이다. 히트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을 만나 이전과 다른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2019년 첫 컴백을 알린 트와이스는 예능과 음악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