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은 5월 4일~5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스페셜 팬미팅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를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22일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 2회차 6000석이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팬미팅은 윤지성이 팬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25일 발매를 앞둔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와 동명의 타이틀로 열린다.
데뷔 이후 꾸준히 팬 사랑꾼 면모를 보여온 윤지성은 팬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의 전곡을 비롯해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의 수록곡 무대도 꾸밀 예정이다. 또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하는 등 다채롭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해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