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미옥'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미옥'(감독 이안규)은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나현정’(김혜수)과 그녀를 위해 조직의 해결사가 된 ‘임상훈’(이선균), 또 출세를 눈앞에 두고 이들에게 덜미를 잡힌 ‘최대식’(이희준)의 벼랑 끝 물고 물리는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11월 9일 개봉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ins.com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