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섹시 골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안신애가 사진집을 출간했다.
안신애는 23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오늘 저의 첫 사진집이 출시됩니다. 그리고 5월 30일 오후 7시 30분에 마루젠 마루노우치 본점에서 발매 기념 사인회가 있어요. 여러분들 많이 와주실거죠? 곧 만나요!"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신애는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부터 필드를 배경으로 찍은 모습 등으로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자태를 뽐냈다.
한편, 안신애는 그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여름 일본의 한 잡지사와 그라비아 화보를 찍기도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