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은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어머니가 김치를 맛있게 담갔다. 그런 엄마가 계셨기 때문에 김치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는 3개월째 날 외면했다. 사업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었다. 하지만 난 확신이 있었고 진정성만 있으면 인정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며 "초기 자본은 300만원이었다. 온라인 쇼핑몰 제작 비용이었다. 공장도 없어서 신혼집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김치 사업 10년차고 누적 매출액이 400억원이다. 계속 성장 중이다"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