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tvN '삼시세끼' 고창편 식구들의 소식을 전했다.
차승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삼시세끼#고구마작업#유해진#손호준#남주혁 뒷자리에서 기절…#폭염#배고픔#현재30도"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은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쓰고 '차줌마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차승원과 운전 중인 유해진, 그리고 깜찍 발랄한 손호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기절한 남주혁의 모습은 볼 수 없어 궁금증을 높였다.
현재 차승원은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과 함께 전라북도 고창에서 뜨거운 여름, 뜨겁게 바쁜 농촌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