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가 지난 23일 상암에서 경미한 접촉사고를 당했다.
24일 다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스트로는 지난 23일 상암 인근에서 접촉 사고를 당했다. 비보호 도로에서 난 이번 사고는 상대방 과실로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큰 사고는 아니었다. 다만 멤버들이 스케줄 후 자고 있던 상황에서 크게 놀랐다. 다행히 부상은 없으며 정해진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당장 부상은 없지만 추후 이상이 있을 경우 곧바로 검사를 받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1일 '숨가빠'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며 오는 8월 27일~28일 3천석 규모의 단독 미니 라이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황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