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신다원이 2016년 머슬마니아 여왕으로 등극했다. 신다원은 30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회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피트니스 대회인 ‘2016머슬마니아X 맥스큐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 종목 쇼트부문 1위는 물론 각부문 1위들이 승부를 가린 그랑프리까지 거머 쥐었다. 신다원은 라운드별로 군살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과 환상적인 연기로 심사위원들과 팬들을 사로잡았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오는 1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6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에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정시종기자 jung.sichong@joins.com / 201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