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한국에 있다는 목격담이 돌았다.
16일 온라인에선 콜드플레이를 인천국제공항에서 목격했다는 글이 확산됐다. 한 SNS 이용자가 올린 글을 통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평생 상상도 못 할 크리스와 나눈 20분간의 대화"라고 적었다.
게시물이 확산되면서 네티즌들은 콜드플레이의 내한 이유에 관심을 보였다. 팬들은 방송 출연, 방탄소년단과의 협업 가능성 등 다양한 이유를 늘어놓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