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최정문이 지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최정문이 게스트로 출연해 명석한 두뇌를 맘껏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문은 최연소 멘사회원, 5군데 영재교육원 수료, 서울대 공대 출신의 재원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스펙의 비결에 대해 최정문은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 방학동안 읽은 책으로 키를 재기도 했다"며 다독을 강조했다.
이어 최정문은 공부가 쉬웠느냐는 질문엔 "어렵다. 그런데 평균보다는 조금 더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특별한 취미도 소개했다. 최정문은 "날짜를 듣고 요일을 맞출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 김지석 등 출연진들은 다양한 날짜를 불러주기 시작했고, 그녀의 말처럼 해당 날짜의 요일을 모두 맞혀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