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개월 차 모델 혜박이 근황을 전했다.
혜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찌나 방방 뛰고 가만있지를 않는지 우리 럭키, 팔다리가 벌써부터 이리 길면 태어나서 얼마나 클지 궁금"이라고 적으며 아이의 태명과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오늘 너무 예쁜 모습 보여줘서 너무 고마워 #럭키 #LUCKY #예비맘 #황금개띠맘"이라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혜박은 2008년 테니스 코치인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다. 지난 4일 소속사를 통해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임을 알렸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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