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글자크기
공유
인쇄
인쇄
URL
URL복사
댓글
댓글

'영장심사 출석' 정준영 "용서 받을 수 없는 죄 저질렀다"

X
전체뉴스
최신뉴스
스포츠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스포츠일반
엔터
연예
방송
영화
대중음악
OTT
문화
게임·e스포츠
경제
경제·정치
산업
자동차
IT
금융
생활·문화
부동산
오피니언
핫클립
영상
포토
X
연예

'영장심사 출석' 정준영 "용서 받을 수 없는 죄 저질렀다"

등록2019.03.21 09:46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정준영은 21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혐의를 인정한다. 용서 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 오늘 법원에서 내리는 판단을 따르겠다. 다시 한번 나로 인해 고통 받은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승리와 최종훈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몰래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만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거 인멸 및 피해자 위해 우려가 구속 여부를 가르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늦게나 이튿날 새벽에 나올 예정이다.

이날 같은 시각 클럽 버닝썬의 직원 김 모 씨와 버닝썬 이사 장 모 씨에 대한 영장심사도 열린다.김 씨는 정준영과 함께 있는 대화방에서 불법 영상을 공유한 혐의를, 장 씨는 버닝썬의 손님인 김상교 씨를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당신이 좋아할 만한정보
AD
당신이 좋아할 만한뉴스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지금 뜨고 있는뉴스

SBS “‘정글밥’ 김병만 아이디어No..이미 1월에 편성 확정” [공식]

유재석은 알고 있었나?.. ‘놀뭐’ 속 미주♥송범근 열애 증거 [종합]

'이런 오진이 있나' 최정, 2개 병원 교차 검진…갈비뼈 미세골절서 단순 타박 '정정' [IS 이슈]

‘이런’ SON 멈춘 사이 2번째 명예 잃었다…직속 후배가 먼저 ‘대업’ 달성

이윤진, 이번엔 이범수 카카오톡 내용 공개.. “그 입 다물라”

오피니언

오동진 영화만사

BIFF와 HIFF..한국 영화계가 베트남에서 얻어야 할 것들

오동진 영화만사

‘패왕별희’의 인기와 ‘삼체’에서 사라진 중국 문화대혁명
행사&비즈니스
많이 본뉴스

1

“이게 내 모습”…박유천, 타투 범벅 근황 공개

2

사유리, 가족사진 공개…훌쩍 큰 子 젠 ‘눈길’

3

‘삼혼설 논란’ 유영재, 의미심장 발언만…”하나로 전체 판단 안돼”

4

류수영‧이승윤, SBS 새 예능 ‘정글밥’ 출연…‘정글의 법칙’ 인기 잇나

5

'이런 오진이 있나' 최정, 2개 병원 교차 검진…갈비뼈 미세골절서 단순 타박 '정정'
HotPho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