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11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11만 8095명이 '소울'을 관람했다. 이에 누적 관객수는 76만 2761명을 기록 중이다.
'소울'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했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다.
2위는 누적관객수 17만 419명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차지했다. '세자매'는 하루 9859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3만대를 보였다.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19만 8646명이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