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의 영향으로 동남아시아 라오스가 청춘 최고의 해외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위이기도 한 라오스는 건기가 시작돼 최적의 날씨가 이어지는 지금이 여행하기에 딱이다.
티몬이 추천하는 라오스 여행은 '티몬이 간다'의 여행 상품이다. 블로그형 투어 딜 '티몬이 간다'는 짜여진 스케줄 따라 단체로 움직여야 하는 패키지 여행은 싫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을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하는 자유여행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항공권과 숙박을 각각 또는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고, 반드시 봐야 할 지역과 먹거리, 교통편 등 현지에서 꼭 필요한 여행팁을 여행자의 입장에서 족집게처럼 콕콕 집어 알려준다.
'티몬이 간다'는 우리나라 자유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오사카·보라카이·상해·푸켓·방콕 등 근거리 해외의 인기 여행 지역 상품에 라오스를 새로 선보였다.
‘티몬이 간다’ 라오스편(www.ticketmonster.co.kr/deal/106543689)에서는 6년 간 라오스에 실제 거주했던 티몬 직원이 가이드북에서는 볼 수 없는 여행지의 고급 정보와 함께 출발부터 도착까지의 6일 간의 여정을 영상 및 이미지로 알기 쉽게 보여준다. 모든 상점이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밤 비행기를 이용해 라오스에 도착할 시 반드시 공항 편의점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나 뻔한 호텔 조식보다는 라오스식 샌드위치인 ‘카우찌’나 찹쌀국수인 ‘카오삐약’으로 아침 식사를 대신해 보도록 추천하는 식이다.
기본적으로 꼭 방문해 보아야 할 관광 명소 및 행사 일정에 대한 소개와 입장료 정보, 교통편에 대한 설명까지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가 가득하다.
현재 3박5일과 4박6일의 자유여행으로 항공권이 40만원대(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 포함)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비엔티엔 및 방비엥에서의 숙박이 포함된 패키지로는 60만원대부터 가능하다.
티몬 관계자는 "배낭 여행객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라오스, 그동안 다녀왔던 동남아 패키지 여행 상품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자유여행이 주는 진정한 힐링을 맛보고 싶다면, 이번에 한 번 용기 내어 떠나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