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TMZ는 23일(한국시간) 아리아나 그란데가 래퍼 맥 밀러와 키스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한 일식집에서 맥 밀러와 다정하게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TMZ 측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맥 밀러가 아리아나 그란데와 교제 사실을 은근히 드러냈다고 전했다. 최근 맥 밀러는 애칭을 사용하며 인터뷰 등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를 언급했다고 알렸다.
맥 밀러는 지난 2013년 아리아나 그란데의 '더 웨이(The way)'에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연기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