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이 자유의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 관광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자유의 여신상 모형의 시계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초록색의 크라운 모형을 머리에 착용해 어린아이 같은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반팔의 가죽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패션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리스 힐튼의 자유의 여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리스 힐튼, 자유의 여신 너무 귀여운 듯" "패리스 힐튼, 나도 뉴욕가고 싶다 부러워" "패리스 힐튼, 패션 센스 너무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