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태연(31)과 빅스 멤버 라비(27)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27일 유튜브 채널 '심플리 이기자'는 태연과 라비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알렸다. 해당 채널의 유튜버는 두 사람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태연의 집에서 크리스마스인 25일 데이트를 즐겼고, 집에서 나와 강남구 라비의 집으로 이동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 도래미 마켓'에서도 친분들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대해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곡 작업을 함께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