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부터 스포츠 선수와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SM타운 식구들이 수험생을 응원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수험생을 위한 응원 영상을 21일 게재했다. 당초 16일 치러졌을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진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된 23일 진행된다.
이에 앞서 SM타운 스타들이 나서 수험생을 응원했다. 슈퍼주니어 은혁으로 시작된 아티스트의 응원 영상은 미스틱 소속의 박재정과 민서, 에스팀 소속 김진경, 스피커 소속 김충재와 갤럭시아 SM 소속 선수들이 이어받았다.
"전국에 계신 우리 수험생 여러분 열심히 준비해온 결전의 날입니다. 이번 수능이 한 번 연기되면서 예년과 다르게 어려움이 있으셨을 것 같다. 긴장하지 마시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란다. 컨디션 조절도 잘 하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준비한 모든 노력의 결과를 얻어가기실 바란다. 만점을 기원하는 부분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