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은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 자격으로 출연한 김아중은 "이번 여성영화제가 여성 상대 강력범죄 이슈와 전혀 무관하지 않아 보이는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그런 문제가 최근의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여성영화제가 생긴 지 18년이 됏는데 여성 이슈에 공감하고 집중하고 있다. 예전과 다르지 않으니 많은 분이 동참해 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김아중은 2년 연속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정우성, 조인성과 영화 '더 킹' 촬영 중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