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이 결혼 9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홍지민 소속사 측은 21일 "홍지민인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오랫동안 바라던 소식인 만큼 조심스럽게 태교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지민은 뮤지컬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중이다. MBC '골든타임', MBC '미스코리아'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지난 9월부터 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에 출연 중이다.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