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은 지난 25일 대만에서 열린 구찌 2014-15 가을·겨울 컬렉션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자리를 빛냈다. 구찌 대만 패션쇼에는 구찌 사장이자 최고 경영자 파트리지오 디 마르코, 이탈리아 유명 패션 피플 라포 엘칸을 비롯한 글로벌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고, 전지현은 한국 대표로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전지현은 크리스탈 디테일이 장식된 구찌 FW 컬렉션 화이트 미니 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으며 프로페셔널하고 우아한 애티튜드로 대만 팬들에게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