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의 가방 브랜드 상아 코리아 관계자 측이 임상아의 이혼 관련 보도에 대해 "개인적인 문제라 확인이 어렵다"고 못을 박았다.
27일 상아 코리아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임상아의 이혼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 지금 미국에 거주 중이시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한다"며 서둘러 대화를 마무리 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가수에서 디자이너로 변신에 성공한 임상아는 최근 미국인 남편 제이미 프롭과 결혼 10년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