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30)이 ‘삼시세끼’에서 최지우를 향한 사심을 고백했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그룹 2PM의 미국 공연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옥택연을 대신해 손호준이 자리를 채웠고, 게스트로는 배우 최지우(39)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최지우가 자신보다 9살이나 더 많다는 사실에 놀라며 "정말 그렇게 안보인다. 정말 예쁜 것 같다"라며,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누나가 제일 예쁜 것 같다"라며 최지우의 미모에 연신 감탄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손호준은 "너무 예쁘고 여자이신 것 같다. 보호해주고 싶은 매력을 가졌다"라며 최지우에게 사심을 드러내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방송 앞부분에서 이서진은 “최지우가 고정멤버가 됐으면 좋겠다”고 사심을 보였고 최지우에게 “뭐해요? 그러면 매일 뭐하냐고”라고 평소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물었다. 이에 최지우가 “나 바빠요”라고 하자 이서진은 “뭐하느라 바빠”라고 계속 캐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지우와 손호준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유기농 라이프에 적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삼시세끼’ 손호준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손호준, 최지우는 여자가 봐도 예쁘네" "손호준 최지우, 나도 유기농 라이프 즐겨야지" "손호준 최지우,이쁨 받을만 하네 일도 잘하고" "손호준 최지우 생각보다 야무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tvN '삼시세끼'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