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클럽 미담글까지 등장? 클럽 경호원까지 등판했다

 
 클럽 미담을 접한 또다른 네티즌은 "미담 만큼은 박수홍이 유재석보다 더 많다. 박수홍이 클럽에서 즐기는 것도 이해가 된다. 답답하고 속상하니 클럽 가서라도 다 잊고 신나게 놀고 싶은 거지"라고 옹호 의견을 보냈다.
 
 한편 박수홍은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50대의 나이에도 클럽 문화를 즐기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수홍은 "마음 속 깊이 외로웠고 누구에게도 마음을 못 열었다. 외국 화려한 무대와 클럽을 전전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홍은  2019년 부상을 당한 길냥이였던 다홍이를 입양해 키우면서 클럽 출입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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