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미국 LA에 위치한 티파니 집을 방문한 태티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티파니의 집 내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과 럭셔리한 외부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멤버들은 티파니 집 근처의 한적한 커뮤니티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수많은 선베드가 놓여있는 넓은 야외 수영장은 마치 고급스러운 호텔을 연상케 했다. 이에 서현은 "이렇게 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공연만 하고 항상 여유가 없었는데 뭔가 마음이 평화롭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티파니는 "우리 집 왔는데 서현이 집에 온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 태티서'는 걸그룹 유닛 돌풍의 선두주자 태티서의 라이프 스타일을 조명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태티서가 먹고, 입고, 즐기는 모든 것을 비롯해 메이크업부터 패션까지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