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의 축구 베팅 전문 앱 '베팅긱'의 안토니오 바스케스 위원이 놀라운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고 스포츠토토가 수탁하는 프로토 74 회차는 15일 발매가 마감됐다. 바스케스 위원은 74회 차에서 게임 5개 분석을 맡아 네 개를 적중시켰다.
라리가 발렌시아-에스파뇰전 승무패(223번), 세비야-헤타페전 승무패(226번)·핸디캡(227번), 그라나다-비야레알전 승무패(239번) 결과를 정확히 예상했고, 224번 핸디캡 게임만 예상이 빗나갔다.
세비야-헤타페전은 2-0 스코어까지 정확하게 맞췄다. 바스케스 위원은 "현재 세비야의 행보가 좋고, 헤타페전에선 홈에서 6승 3무의 우위"라고 전제한 뒤 "지난 2경기에서 영입 선수 수아레스 비달 등이 좋은 활약을 했다"고 세비야의 우위를 전망했다. 그의 기대대로 비달은 87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렸다. 그라나다-비야레알 전은 "지난 시즌 맞대결에선 그라나다가 2-0 승리를 거뒀지만 이번에는 무승부의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해 그를 믿은 유저들에게 3.12 고배당을 선사했다.
바스케스 위원은 지난 70회 차에서 베팅긱 유저에게 첫 선을 보였다. 70회 차에선 세 게임 중 1게임 적중으로 부진했지만, 73회차에선 세 게임 결과를 모두 적중시키는 100% 예상을 했다. 현재 적중률은 11게임 중 8경기 적중으로 72.7%를 기록하고 있다.
바스케스 위원은 스페인 최대발행부수를 자랑하는 풋볼리스타 매거진(Futbolista Magazine)의 편집장이다. 축구 전문기자로 오랜 경험과 관록을 자랑한다. 베팅긱은 현재 스페인 라리가의 바스케스 위원, 일본 J리그의 요시자키 에이지 위원 등 두 명의 외국 전문가의 경기 예상을 유저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는 점쟁이가 아니다. 그리고 축구공은 둥글다. 언제 어떤 이변이 나올지 모른다. 전문가의 예상은 배당률 분석, 경기 정보, 팀 상황 등을 종합하면서 참고해야 한다. 하지만 더 현장에 가깝고, 경험이 많은 전문가의 의견과 정보는 경청할 가치가 있다.
베팅긱은 해외 전문가와 함께 일간스포츠를 포함한 국내 현장 취재 기자, 방송 해설가, 전문 팁스터 등으로 전문위원 진용을 구축하고 있다.
베팅긱 팀
일간스포츠의 축구 베팅 전문 앱 '베팅긱'을 만나보세요. 스포츠토토의 축구 프로토, 토토승무패, 스페셜 대상경기에 대한 전문가의 예상과 실시간 배당률 분석이 제공됩니다. 베팅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예정)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