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에서 경민 역의 공효진과 효주 역의 김예원이 스크린을 넘나드는 '꿀케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포 스릴러 영화다.
촬영 현장에서 공효진과 김예원은 공포 스릴러 장르임을 잊을 정도로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춘 공효진과 김예원은 훌륭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 공효진과 김예원은 낯선 자를 추적하는 장면에서도 웃음을 터뜨리고, 촬영 쉬는 시간마다 셀카를 촬영하는 등 현실 절친 호흡을 과시한다. 특히 '도어락'의 개봉을 앞두고 공식 홍보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공효진과 김예원은 홍보 현장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며 일명 ‘낰낰(樂 knock) 시스터즈’라는 애칭까지 얻은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공효진은 “신기할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 배우”라며 김예원에 대한 애정을 밝혔으며, 김예원 역시 “같이 연기하는 매 순간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함께 나누는 호흡이 너무 좋았다”며 공효진과 함께 촬영하는 동안 즐거웠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