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긱의 대표 콘텐트인 슈퍼컴이 매주 맹위를 떨치고 있어서다. 지난 6월7~8일 레이싱긱 슈퍼컴의 적중률이 45.4%나 됐다. 총 33경주 중 15경주에서 적중을 터트리며 강점을 보였다. 특히 복승·쌍승·삼복승을 모두 맞춘 경주도 3경주나 되고 복승과 삼복승을 맞춘 경주도 8경주나 된다. 토요 서울 11경주의 경우 복승·삼복승 61.7배를 터뜨리며 고배당에도 강력함을 보였다.
지성이라는 아이디를 쓰고 있는 한 팬은 "좋아여 슈퍼컴 잘 맞아요"라며 추천을 할 정도다,
경마팬들이 레이싱긱에 집중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한마디로 차별화다. 레이싱긱은 예상을 그래프와 숫자로 정확하게 평가하기 때문에 판단이 간단하다.
특히 정확도가 높다. 타 경마예상의 경우 5마리 예상으로 적중률을 기록하지만 레이싱긱은 다르다. 레이싱긱의 슈퍼컴은 복승은 3마리, 삼복승은 4마리 예상(우승확률로만 판단)에 들어와야 적중으로 판단한다.
슈퍼컴의 적중률이 높은 것은 최신 통계 시스템을 경마와 접목시켰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말의 전력과 기수의 능력 말과 기수의 조합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통계 시스템을 운영해 순수한 실력을 뽑아내고 있다.
경마 전문가 A씨는 “아직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파괴력이 엄청날 것 같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비상이 걸렸다”며 우려를 표했다.
경마팬 B씨는 “슈퍼컴만 믿고 베팅을 해도 될 것 같다”며 “한달 정도 두고 본 후에도 계속 잘 맞는다면 다른 예상정보를 볼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