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현지시각)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2016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Roland Garros)’ 여자 단식 경기에 출전한 여 테니스 선수들이 클레이 코트(Clay court)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날 열린 5일차 2회전 경기에는 아나 이바노비치를 비롯해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 키키 베르텐스 등이 3회전에 진출했다. 또한 남성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미녀 테니스 스타’ 유지니 부샤르는 티메아 바친스키에게 패해 고배를 마셨다.
한편, ‘2016 프랑스오픈’은 매일 저녁 8시 JTBC3 FOX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